[시사매거진]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는 ‘더 하이클래스’가 8월 2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 강서구청 인근에 공급되는 ‘더 하이클래스’는 지하3층~지상20층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55㎡에 4Bay, 3Room, 2개 욕실의 아파트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2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5일 당첨자발표, 8일부터 10일은 3일간 당첨자 계약일정이 진행된다.

‘더 하이클래스’는 전체 128실 중 타입별로 ▶53A 9실 ▶53B 8실 ▶54B 36실 ▶55 10실 총 63실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를 지원한다.

‘더 하이클래스’가 위치하는 서울시 강서구는 ‘마곡MICE복합단지’, 가양 CJ부지에 들어서는 ‘가양스타필드 빌리지’, ‘김포공항 복합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장 인근의 강서구청은 신청사 부지로 이전할 예정으로, 기존의 구청사 부지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부천시 대장동에서 출발해 홍대입구로 이어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일환인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은 2023년 착공 예정이다. 또한 ‘더 하이클래스’ 도보생활권 내에 강서구청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5호선 화곡역과 발산역, 9호선 가양역과 더불어 기존의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홈바, 홈오피스,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더 하이클래스’는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 등을 제공하고 입주민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옥상층의 펫프탑(Pet+Rooftop)을 포함해 각 층별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빗 개인 택배함, 스마트폰으로 출차 예약과 주차 현황을 실시간 안내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더 하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위치한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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